코스닥 시황. /사진=뉴시스

코스닥지수가 이틀째 상승세를 지속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7포인트(0.23%) 상승한 695.77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6억1788만주로, 거래대금은 3조499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73억원, 572억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873억원의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 운송장비부품이 2% 내외의 상승률을 보였고 종이목재, 기계장비, 일반전기전자, 건설, 운송 등도 강세였다. 반면 오락문화, 출판매체복제, 정보기기, 화학, 제약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포스코 ICT, 포스코켐텍이 5% 내외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솔브레인, 이오테크닉스는 2~3%로 올랐다. 신라젠, 바이로메드, 파라다이스, 에스에프에이 등도 강세였다.

반면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은 차익 매물 출회로 1% 내외의 하락률을 보였고 CJ E&M, 로엔, CJ오쇼핑 등도 약세를 보였다.


개별종목으로는 세계 최대의 파생상품거래소인 CME그룹이 올해 안으로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선물 상품을 출시한다는 소식에 에이티넘인베스트가 6% 이상 상승했고 KG이니시스는 적자 자회사인 KG로지스 매각으로 기업 가치가 재평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5% 넘는 상승률을 보였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2개를 포함해 644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497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