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는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112.5원인 것을 감안하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밤사이 달러화는 경제지표 호조에도 미국 공화당의 세제개편안 구체화에 대한 실망감과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이사가 차기 연준 의장으로 지명되면서 소폭 하락했다.
김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원/달러 환율은 달러화 약세와 뉴욕증시 상승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심리 등을 반영해 하락할 전망”이라며 “다만 1110원 초반에서 정책당국의 개입 경계감이 높아질 수 있어 이날 원/달러 환율의 하락폭은 제한적일 것”이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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