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전남지역 투자자의 주식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전월보다 큰 폭으로 감소했다.

6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발표한 ‘2017년 10월 광주전남 주식 거래동향’에 따르면 유가증권·코스닥 시장을 합친 주식 거래량은 2억5368만주로 전월 3억5914만주보다 29.37% 줄었다. 거래대금도 2조5338억원으로 전월 2조8871억원보다 12.23% 감소했다.

광주·전남지역 투자자의 전체 거래량 비중은 1.65%로 전월(1.72%) 대비 0.07% 감소했으나, 거래대금은 1.42%로 전월(1.31%)에 비해 0.01% 증가했다.

유가증권시장 거래량 상위종목으로는 서울식품, 미래산업, KEC, 에이엔피, SK하이닉스, 미래에셋대우, 아남전자 등이었고, 거래대금 상위종목으로는 SK하이닉스, LG전자, 카카오,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의 순이었다.

코스닥시장 거래량 상위종목으로는  국일제지, 우리기술투자, SBI인베스트먼트, 이에스브이, KD건설 순이었고 거래대금 상위종목으로는  셀트리온, 신라젠,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텔콘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코스피·코스닥지수는 3분기 대북 리스크 완화 및 국내외 경기 회복 등으로 외국인 매수세가 급증하며 주식거래량과 거래대금이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