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연기된 가운데 교육부가 16일 대입전형 일정을 발표한다.
15일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학생 안전이 중요하다는 점, 시험 시행의 형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일주일 연기한 11월23일에 수능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후 교육부는 수능 연기에 따른 대입전형 일정을 오는 16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 부총리는 "수험생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내린 힘든 결정이며 정부를 믿고 걱정하지 말고 1주일 동안 컨디션 조절을 잘해 안정적으로 수능 준비를 해달라"며 "대입 전형일정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각 대학 등과 협의를 거쳐 조정해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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