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메르세데스-AMG 브랜딩 서킷이 우리나라에 생긴다.
30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삼성물산 리조트부문과 제휴를 통해 내년부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를 ‘AMG 스피드웨이’로 이름을 바꾼다.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는 1992년 조성된 국내 최초의 레이싱 서킷이다. 포뮬러원 서킷을 디자인한 틸케가 직접 설계, 리모델링을 거쳐 국내 최고수준의 코스와 시설을 자랑하는 데다 접근성이 뛰어난 장점이 있다.
앞으로 AMG 스피드웨이에서는 AMG고객을 위한 ‘AMG 라운지’, ‘AMG 전용 피트’가 설치, 운영되며 이번 협력으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앞으로 에버랜드의 시설 및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사장은 30일 AMG50주년 기념 행사에서 “AMG드라이빙 아카데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AMG 스피드웨이가 새로운 문화를 선도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최영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상무는 “본사에서도 관심이 커 앞으로 많은 지원을 기대하는 중”이라며 “단순히 많이 파는 것을 넘어 모터스포츠와 자동차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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