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이 광화문에서 열렸다.
한국구세군은 1일 오전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2017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을 열고 한 달 동안의 모금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국회의장,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구세군 자선냄비는 명동 거리를 비롯해 전국 약 420곳에 설치돼 12월31일까지 모금활동이 계속된다.
구세군 자선냄비는 1891년 미국의 샌프란시스코에서 재난을 맞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조셉 맥피 구세군 사관이 처음 시작했다. 한국에서는 1928년 서울에서 시작돼 지난 90년 동안 한국의 대표적인 모금운동으로 알려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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