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내년 초 공개할 ‘LG G7’에 노치 디자인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노치 디자인은 전면부 디스플레이의 일부를 파내고 카메라, 안면인식 센서 등을 탑재한 디자인을 말한다.
앞서 노치 디자인은 ‘탈모 디자인’이라며 조롱을 받았다. 하지만 업계는 전면 디스플레이 전단계로 노치 디자인을 선택, 앞다퉈 개발에 나선 실정이다.
전문가들은 이 트렌드가 2019년까지 이어진 뒤 2020년쯤 전면 풀디스플레이가 양산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한다. 업계 한 전문가는 “현재는 기술적인 한계로 최소한의 부분을 베젤로 남겨놓지만 기술이 발전하면서 2020년경에는 스마트폰 전면을 디스플레이로 구성할 수 있을 것이다”며 “노치 디자인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부품의 집적도가 상당한 수준을 이뤄야 하는 만큼 상용화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