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2490억원, 357억원 순매수했으나 외국인이 3366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 마감했다. 의약품, 철강·금속, 전기·전자, 건설업이 2% 넘게 하락했다. 반면 보험과 섬유·의복은 1% 미만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대부분 약세를 나타냈다. POSCO가 외국인의 매수세에도 3% 넘게 하락했고 KT&G는 전자담배 판매 확대로 전체 담배 수요 감소폭이 둔화될 것이고 저가 매수가 유효한 시점이라는 증권사의 분석에도 1% 이상의 하락률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외국인의 매도 공세에 2% 넘게 하락했다. SK하이닉스, LG화학, 아모레퍼시픽 등도 약세를 기록했다. 반면 현대차, KB금융, LG생활건강, 넷마블게임즈, 하나금융지주 등은 강세를 나타냈다.
개별종목 으로는 동부제철이 중국의 철강 감산 수혜 기대감에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엔쓰리는 나노소자를 이용한 암치료기기 기술을 이전 받아 바이오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소식에 11% 넘게 올랐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2개를 포함해 250개를, 하락 종목 수는 547개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5억376만주, 거래대금은 6조5664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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