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민 광주 동구의원(민주/가선거구·사진)은 7일 제255회 제2차 정례회 회계과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수의계약을 통해 많게는 A업체 36건, B업체 28건 등 특정업체에게 일감몰아주기 관행이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는 것은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특히 조 의원 "수의계약을 통한 특정업체 일감몰아주기 근절과 계약과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국민권익위 권고사항이 지난 2016년도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수의계약 관행이 근절되지 않은 것은 고질적 병폐"라며 "이 같은 불투명한 계약 등으로 발생되는 부패위험지수 즉, 청렴도 측정에도 영향을 미쳐 2017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전국기초자치단체 69개 중 65위 5등급으로 최하위 평가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구는 고질적 병폐를 없애기 위해 수의계약을 지양하고 계약체결과정에서의 투명성을 강화해 객관적이고 투명한 행정집행을 통해 청렴도 향상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광주 동구 2015년부터 2017년 10월까지 수의계약 현황 자료에 의하면 2015년 829건 약42억, 2016년 800건 약49억, 2017년 10월까지 575건 약37억원에 달하며 구의 청렴도는 2015년 1등급, 2016년 3등급, 2017년 5등급으로 급격히 추락했다.
광주 동구 2015년부터 2017년 10월까지 수의계약 현황 자료에 의하면 2015년 829건 약42억, 2016년 800건 약49억, 2017년 10월까지 575건 약37억원에 달하며 구의 청렴도는 2015년 1등급, 2016년 3등급, 2017년 5등급으로 급격히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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