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선물 거래가 처음으로 시작됐다. 외신 등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 옵션거래소(CBOE)는 10일(현지시간) 오후 5시(미국 중부시) 비트코인 선물 거래를 개시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해당 거래 시작 7분 만에 비트코인 선물 1월 인도분 계약 120건이 체결됐다.
1월물 가격은 거래 시작 이후 1시간 동안 1만5460달러에서 1만6000달러로 가격이 올랐다. 이 시간 동안 가격이 한때 1만6660달러까지 오르기도 했다.
CBOE는 거래 시작 후 접속이 몰려 “일시적인 접속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는 공지를 올리기도 했다.
한편 비트코인 선물거래는 18일부터는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도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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