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19)가 선발로 나선 헬라스 베로나가 FA컵 16강전에서 고배를 마셨다.
베로나는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에서 열린 2017-18 코파 이탈리아(FA컵) 16강전에서 AC밀란에 0-3으로 완패했다.
이승우는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장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고, 후반 12분 마티아 발로티와 교체되며 경기에서 빠졌다.
베로나는 이날 이승우를 비롯해 모이스 킨, 모하메드 살림 파레스 등 젊은 선수들을 대거 출전시켰지만 AC 밀란을 당해내지 못했다.
전반 22분만에 수소에게 첫 골을 내줬고 8분 뒤 알레시오 로마뇰리에게 추가골을 허용했다.
베로나는 후반 10분에 패트릭 쿠트로네에게 한 골을 더 내주면서 완패를 당했다.
이날 베로나의 유효슈팅은 단 2개에 그쳤고, 볼 점유율도 39%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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