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아이폰의 특정 앱에서 보안경고가 발생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사진=박흥순 기자

아이폰 사용자들이 보안경고로 불편을 겪고 있다.
16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폰에서 네이버 앱을 사용하면 보안경고가 뜬다는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실제로 아이폰을 사용해 네이버앱을 실행해본 결과 웹사이트의 인증이 유효하지 않아 사용자 정보가 노출될 위험이 있다는 보안경고 팝업이 도출된다. 이 문제는 ‘취소’버튼을 눌러도, ‘계속’버튼을 눌러도 무한팝업 된다.


일각에서는 아이폰 네이버 앱의 보안인증이 만료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는다.

이번 사태에 대해 IT업계 관계자는 “아이폰의 문제라기 보다 특정 앱의 문제일 확률이 크다”며 “해당 앱을 사용하지 말고 업데이트가 이뤄질 때 까지 사파리 등 다른 앱을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