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부는 마대자루 등 범행도구를 미리 준비한 것을 고려했을 때 강정임과 심씨 동생이 암묵적으로 피해여성을 살해할 것을 알았을 것으로 봤다.
창원지방법원 제4형사부는 21일 강도살인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심천우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위치추적 장치 20년 부착을 명했다.
이어 재판부는 "살해 의도는 없었다"는 심천우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으며 공소사실 모두를 유죄로 인정했다. 또 이날 재판에서는 6년 전 심천우와 강도행각을 벌인 전 애인과 친구도 징역형을 받았다.
한편 반성하는 모습 없이 고개를 꼿꼿이 든 심천우의 사진을 보고 많은 네티즌이 비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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