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가 발생한 제천 스포츠센터./사진=뉴시스

강현삼 충북도의원이 화재가 발생한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건물의 실질적인 주인이라는 지적에 전혀 관여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강 의원은 22일 언론과의 통화에서 처남들이 투자했고 난 관여한 게 전혀 없다며 유언비어를 보도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신은 건물 매입 당시 도의적 수준까지 도와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조사하면 다 나오기 때문에 소유주 문제와 관련해 사실이 아닌 것을 언론이 보도하면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앞서 일부 유족들은 이 건물의 실질적인 주인이 강 의원이라고 지목했다. 빵집을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그의 처남이 수십억원짜리 건물을 살 수 있겠냐는 것이다.

뉴스1은 이 건물이 이모씨(강 의원의 처남) 명의로 돼 있고 지난 10월 경매를 통해 낙찰받았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