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S (독자제공)

저출산·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1Q 저출산 로드맵과 3Q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재구조화가 내년 발표된다.
문재인 대통령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26일 청와대에서 "저출산·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해 남성 육아휴가 도입, 미취학 아동 부모 근로시간 단축 등을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과 위원회는 육아기 부모의 근로시간 단축을 지원하기 위한 '더불어 돌봄'이 주요 내용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청와대 관계자는 "국가주도 출산장려 정책에서 '사람중심 정책'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해 삶의 방식에 대한 개인 선택을 존중하고 ‘소통-실행-집중-연계’ 전략으로 실천 가능한 정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2살 이하 자녀를 둔 남성이 총 30일 사용할 수 있는 단기 육아휴가 마련도 추진할 예정이다. 육아휴직처럼 장기간이 아니라 하루, 이틀씩 쪼개어 쓸 수 있는 휴가를 신설하겠다는 것이다. 

한편 정부는 내년 1분기 중 저출산 대응 로드맵을 발표하고, 3분기에는 제3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재구조화를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