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시사예능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이하 '김블')가 내년 1월18일 정규편성이 확정됐다.
27일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김블'은 김어진 총수가 MC를 맡을 예정이고 연출은 SBS '그것이 알고싶다'의 배정훈 PD가 맡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달 4~5일 파일럿으로 연속 2회 방송돼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이후 시청자들의 정규편성 요구가 빗발치자 SBS는 추후 정규편성 회의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김블'은 첫 파일럿 방송에서 유대균 단독인터뷰와 박근혜 5촌 살인사건 제보자 증언, 강경화 외교부 장관 인터뷰 등 밀착취재를 통해 시의적절한 보도로 시청자들의 높은 지지를 얻은 바 있다.

SBS 측은 '김블'을 정규편성하기 위해 일정을 조율했고, 그 결과 내년 1월18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1시10분 시간대 편성을 최종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앞으로 '시사요정' 김어준이 진행하는 정통 시사예능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를 시청할 수 있게 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편 해당 시간은 JTBC '썰전'의 방영시간이기도 해 '썰전'과의 맞불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