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광주·전남지역의 기업 경기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내년 1월에도 찬바람이 계속될 전망이다.
28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지난 13~20일까지 광주전남지역 소재 사업체(550개)를 대상으로 '2017년 12월 기업경기'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 업황BSI는 '81'로 전월대비 5포인트 하락했다. 내년 1월 업황전망BSI도 '80'으로 전월대비 6포인트 하락했다.
비제조업 12월 업황BSI는 '66'으로 전월대비 1포인트 하락했고, 내년 1월 업황전망BSI도 62로 전월대비 6포인트 하락했다.
경영애로사항으로는 ▲인력난 및 인건비 상승(22.0%), ▲내수부진(21.6%), ▲경쟁심화(15.6%) 등의 순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기업경기조사지수(Business Survey Index : BSI)는 기업가의 현재 기업경영상황에 대한 판단과 향후 전망을 조사해 경기 동향을 파악하고 경기를 전망하기 위해 작성되고 있다.
BSI가 기준치인 100인 경우 긍정적인 응답업체수와 부정적인 응답업체수가 같음을 의미하며, 100이상인 경우에는 긍정응답 업체수가 부정응답 업체수보다 많음을, 100이하인 경우에는 그 반대임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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