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국군체육부대)가 5년 연속 농구대잔치 우승을 차지했다.
이훈재 감독이 이끄는 상무는 28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 신한은행 농구대잔치 남자부 풀리그’ 연세대와의 최종전에서 84-7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4전 전승을 기록한 상무는 3승1패의 연세대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전에서 10득점 12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대회 내내 활약을 펼친 이승현은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이승현, 허웅, 임동섭, 문성곤 등 프로에서 주축으로 활약했던 선수들이 대거 나선 상무는 올해 대학리그 우승팀인 연세대를 상대로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했다.
한편 남자 2부에서는 목포대가 우승했고 여자부에서는 김천시청이 정상을 밟았다. 남자 고등부 우승은 삼일상고의 몫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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