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광역시장(사진)은 14일 논평을 통해 "청와대가 발표한 경찰, 검찰, 국가정보원 등 주요 권력기관에 대한 개혁안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윤 시장은 "고강도 개혁방안에 대해 150만 광주시민과 함께 적극적인 지지를 표한다"며 "이 개혁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정치권이 적극적인 노력과 협력을 기울여줄 것"을 촉구했다.

특히 "검경수사권 조정과 대공수사권 이관,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신설, 국정원 국내정치 대공수사 파트 폐지 등 개혁안은 과거 무소불위로 국민위에 군림하던 권력기관의 적폐가 뿌리 뽑히고, 한 단계 더 성숙한 민주사회로 진입할 수 있는 대전환점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이어 "아직도 악습의 뿌리는 우리 사회 곳곳에 잠복해 계속 위력을 발휘하며 민주사회의 기본질서를 위협하고 있다"면서 "이번 개혁을 계기로 국가권력 기구들이 촛불시민혁명의 정신에 따라 국민을 위한 권력기관으로 거듭나길 광주시민과 함께 열망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