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MBC ‘다시 만나는 하얀거탑 UHD 리마스터드’는 시청률 4.3%, 4.4% 시청률로 집계됐다. 동시간대 3위이지만 사실상 재방송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성적이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2 ‘저글러스’는 8.2%, SBS ‘의문의 일승’은 6.6%, 7.7% 시청률로 집계됐다. MBC는 지난해 총파업 여파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오는 3월 8일까지 신작 월화드라마를 선보이는 대신 '하얀거탑'을 방송한다.
이날 MBC 드라마 '다시 만나는 하얀거탑'에서는 장준혁 역할을 맡았던 김명민의 인터뷰 모습이 공개됐다. 김명민은 "정말 놀라운 일이다. 감회가 새롭다"며 감격에 젖은 얼굴로 말문을 열었다.
김명민은 "이게 다시 리메이크 된다는 얘긴가 그게 아니라 11년 전 작품 2007년에 방송했던 그 작품을 다시 좋은 음질과 화질로 개선해서 방송에 내보내는 거다"라고 이번 방송에 대해 설명했다.
또 김명민은 기억나는 대사로 "아직 수술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쉬지 않고 멈추지 말고 끝까지 가야 된다"를 꼽으며 "새롭게 접하시는 분에게도 잘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다시 만나는 하얀거탑'애서는 외과 과장 이주완(이정길 분)과 차기 외과 과장으로 손색 없는 장준혁(김명민 분)의 팽팽한 기 싸움이 펼쳐졌다. 최도영(이선균 분)은 우용길(김창완 분) 부원장이 오진한 외래 환자의 수술을 장준혁에게 트랜스퍼 하며 수술을 성사시킨 것으로 한 회가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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