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토비 보라돌이 배우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보라돌이 배우사망. /사진=BBC방송화면 캡처

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 외신에 따르면 1997년부터 2001년까지 방영됐던 영국 BBC 어린이쇼 '텔레토비'에서 팅키 윙키(한국 역할 보라돌이)역을 맡았던 사이먼 쉘튼 반즈가 사망했다.
사이먼 쉘튼은 한 거리에서 저체온증으로 사망한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 아이의 아버지였던 사이먼 쉘튼 반즈가 사망하자 그의 딸 헨리는 "지난 17일 내가 가장 사랑하는 아빠가 떠났다"며 "아빠는 내가 아는 사람 중 가장 멋있고 대범한 사람이었다"고 그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뚜비 역할을 했던 배우 존 시미트 역시 사이먼 쉘튼 반즈를 애도했다. 그는 "하나의 별이 떠났다. 편히 잠 들길 바란다"고 추모했다.

한편 텔레토비는 1997년부터 2001년까지 방영된 영국 BBC 어린이쇼다. 이 프로그램은 120개국에 45개의 언어로 번역됐으며, 10억명의 어린이가 시청했다. 텔레토비 캐릭터는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