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8원 오른 1073.6원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장 초반 1070원 근처에서 움직이다 장중 상승폭을 확대했고 1070원대 중반에서 장을 마감했다.
밤사이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2.72%까지 치솟으며 달러화 강세를 견인한 데다 미국 뉴욕증시 하락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가 주춤해진 만큼 이날 원/달러 환율도 상승 압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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