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이하 방송대)가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아프리카 대륙에 위치한 모잠비크 현지에서 원격고등교육 시스템 전수를 위한 연수를 수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유네스코(UNESCO)-한국신탁기금(KFIT)의 ‘아프리카 ICT 활용 교육 혁신’ 사업 중 원격교육 분야 핵심 사업이다.


연수단에는 방송대 김용 교수(이러닝 학과)와 김옥태 교수(미디어영상학과)가 참여했으며, 모잠비크 원격교육원(IEDA) 연수생 24명을 대상으로 원격교육 시스템 구축에 꼭 필요한 내용을 전수했다.

김외숙 총장직무대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원격대학으로서 아프리카의 교육시스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지원활동은 국격과 방송대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원격교육 노하우를 앞으로도 세계 각국에 전수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해나갈 것”이라 말했다.

한편, 방송대는 ‘아프리카 ICT 활용 교육 혁신’ 사업의 또 다른 수혜국인 르완다와 짐바브웨에도 해외에서 벤치마킹되고 있는 고품격 원격교육의 노하우를 전파하기 위해 유네스코 본부와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