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목표주가 상향 근거는 온라인사업부문 가치 추가 반영을 위한 적용 때문”이라며 “온라인부문 고성장에 따라 가치 재평가가 이뤄진 월마트의 사례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이마트몰은 지난해 12월 첫 월간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손익 측면에서의 우려감이 더 이상 크지 않은 상황이다. 추가적으로 신세계와 온라인사업 별도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데다 1조원 이상 투자 유치를 밝히면서 2023년까지 총 매출액 10조원을 목표로 삼아 기대감이 높은 시점이다.
주 애널리스트는 "이마트는 지난해 4분기 순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3조9811억원, 1416억원을 기록하면서 시장 기대치를 밑돌기는 했다"며 "다만 여기에는 일회성 비용이 189억원가량 반영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실제 영업이익은 1605억원으로 기대치를 충족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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