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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미국 10년물 국채수익률 상승에도 반등했다. 국채수익률 은 지난주 주요 지수 하락의 원인이 됐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보다 410.37포인트(1.70%) 오른 2만4601.27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36.45포인트(1.39%) 높은 2656.00을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7.47포인트(1.56%) 상승한 6981.96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주요 3대 지수는 지난주에만 5%대의 하락세를 보였다. 지수 하락의 원인이 된 미국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이날 장중 2.891%까지 오르면 최근 4년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다우지수에서는 시가총액 1위 애플과 다우듀폰 등이 3~4%대 상승율을 보이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규모 인프라투자계획 발표를 예고했다는 점도 증시에 유리하게 작용했다. 또 오는 14일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지표가 발표된다는 점도 선행투자를 부추긴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