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2.76포인트(0.3%) 하락한 2만4801.36으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1.32포인트(0.1%) 내린 2726.80으로 거래를 마쳤고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일대비 24.64포인트(0.3%) 오른 7396.65에 마감했다.
이날 주요 3대 지수는 전날 오후 게리 콘 NEC 위원장이 사임한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 지난주 트럼프 대통령이 수입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각각 25%, 1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무역전쟁 우려가 재발한 것이다.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주 초 캐나다와 멕시코를 관세부과 대상에서 제외할 수 있다고 밝힌 것에 대해 '관세 발언'이 무역전쟁이 아닌 북미자유협정(NAFA)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해석에 우려가 완화됐었다. 이 영향으로 다우지수는 장중 300포인트 넘게 하락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8일이나 9일 관세부과계획에 대한 세부사항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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