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나주시에 따르면 '코 끝 톡 쏘는 알싸한 맛'이 일품인 600년 전통의 숙성홍어를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선보이는 영산포 홍어축제는 영산강 푸른 물결과 노란 유채꽃이 만발한 둔치 일대를 배경으로 3일 간 다양한 체험·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홍어 예쁘게 썰기 △홍어 탑 쌓기 △홍어 깜짝 경매 △홍어 연 만들기 등 홍어를 주제로 한 관광객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 나주시민가요제, 초대가수 공연, 영산포 선창 콘서트, 나주시립국악단 문화공연 등 풍성한 무대 볼거리가 준비됐다.
특히 축제추진위원회는 홍어의 종류, 숙성과정 등 영산포 홍어에 대한 이해를 돕는 전시·홍보 부스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를 찾는 관광객의 교통 편의를 위해 전년과 동일하게 나주역과 행사장을 경유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김민주 영산포홍어축제추진위원장은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영산포 홍어축제가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코드로 자리 잡았다"며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 안전, 위생 등 축제 운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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