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 위탁운영)가 3월31일 다양한 가족 봉사단과 함께‘전통 장 담그기’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성북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번 행사는 성북구 결혼이주여성들로 구성된 다문화봉사단과 일반주민 가족봉사단 연합으로 진행되었으며, 삼덕마을 주민공동체 운영회가 컨소시엄으로 참여, 총 80여명의 다양한 가족이 함께 했다.
장소는 정릉삼덕마을회관에서 진행되었으며, 먼저 다문화가족봉사단 발대식을 통해 봉사단 수여식과 봉사단 선언문 낭독을 진행하였다. 이후 마을회관 마당 장독대로 이동하여 마을주민 강의 하에 전통 장 담그는 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간장이 나오는 장 가르기는 6월 중순경 진행할 예정이다.

성북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작년에는 단순 참여자로 왔던 결혼이주여성들이 올해는 다문화봉사단을 발족하여 더 의미가 크다”면서 “기존 가족봉사단과 다문화봉사단의 연합을 시작으로 다양한 가족들이 교류하고 소통하는 지역문화가 형성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북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18년 성북구청‘다문화지역공동체 활성화사업’기관으로 선정되어 다양한 가족이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문화봉사단과 다양한 가족공동체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성북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