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축구클럽 레알 마드리드는 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유벤투스에 3-0으로 이겼다.
이날 호날두는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UCL 질주를 이어갔다. 특히 호날두는 바이시클킥으로 팀의 두 번째 골을 선사하며 전 세계 축구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지단 감독은 호날두를 향한 극찬을 잊지 않았다. 지단 감독은 "호날두는 다른 선수들과 다르다. 그는 항상 UCL 무대에서 특별한 것을 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결코 승리에 안주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유벤투스전에서 호날두는 환상적인 바이시클킥으로 전 세계 축구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단 감독은 "그의 바이시클킥 득점은 놀라웠지만, 두 번의 쉬운 득점 기회를 놓치기도 했다. 이것이 축구다"고 여유로운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호날두의 바이시클 골은 과거 지단이 UCL 결승에서 기록했던 득점 장면을 떠올리게 했다. 둘을 비교해달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지단 감독은 웃음을 보이며 "분명히 내 골이 뛰어나다. 틀림없이 내 골!"이라고 답했다.
한편 원정 1차전에서 3골차 완승을 기록한 레알 마드리드는 2차전 홈경기에서 2골차로 패해도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