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부가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징역 24년을 선고한 가운데 박 전 대통령의 나이가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이날 선고대로 박 전 대통령이 징역을 산다면 현재 만 66세인 박 전 대통령은 만 90세가 돼서야 자유의 몸이 된다.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는 박 전 대통령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박 전 대통령에게 징역 24년, 벌금 180억원을 구형했다.
앞서 검찰은 박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과 벌금 1185억원을 구형했다.
한편 이날 재판에 출석하지 않은 박 전 대통령은 접견중인 유영하 변호사를 통해 선고 결과를 듣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