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에서 치킨 집을 운영하고 있는 장 씨는 지난 2016년 7월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퇴직금을 투자해 자영업에 뛰어 들었다. 손님이 적다고 할 수는 없지만 본사의 재료비와 임대료를 주고 나면 남는 게 없다.
사모님과 함께 일을 하며 인건비 절약을 위해서 배달도 직접 한다.  특히 최저임금 인상의 직격탄을 맞아 인건비 부담이 너무 크다고 하소연 하는 그는 시급 만 원은 줘야 아르바이트생을 겨우 구할 수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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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관악구의 한 프랜차이즈 카페 사장 박 씨.
대기업에 다니면서 늘 은퇴 후의 삶을 걱정했던 그 역시, 45살에 조기 퇴직하여 카페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현재 가게 계약기간 5년이 끝나고, 건물주가 가게를 비워 달라고 한 상태. 박 씨는 여기서 더 하고 싶지만 현행법적으로 건물주가 비워 달라면 비워 줄 수밖에 없는 상태. 박 씨는 차라리 회사 다닐 때가 더 좋았다며 자영업에 뛰어 든 것을 후회하고 있다.

SBS 시사프로그램인 '뉴스토리'에서 몰락하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들의 실태와 대안을 4월 7일(토) 오전 07시40분에 방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