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정책위원회는 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세먼지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대책 방안을 제시했다.
정의당은 “국내 최대 미세먼지 배출요인인 제조업 시설의 배출량 관리 강화로 미세먼지 배출을 저감하겠다”며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자동차 친환경등급제 도입으로 미세먼지에 대한 차량 요인을 저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혼잡통행료 확대 시행, 도심 진입 제한 등 교통관리를 통해 도심지역을 관리하고 미세먼지 노출시간 감소 정책 및 건강취약 계층에 대한 지원을 하겠다”며 “지방정부와 중앙정부가 협력해 국제적 공조를 이뤄가겠다”고 선언했다.
이와 함께 정의당은 노후 석탄화력발전소를 조기에 폐쇄하고 신규 석탄화력발전소를 다른 에너지원으로 전면적으로 전환하는 정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정의당은 “선심성 공약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교통량을 줄이고 산업 및 발전소 등 미세먼지 배출원을 관리해 국민의 숨 쉴 권리를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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