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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신규상가 분양가가 최근 17년 동안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아파트 분양규제가 강화되며 상대적으로 규제가 낮은 상가투자에 돈이 몰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1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1분기 총 53개 신규상가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3306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2% 상승했다. 이 통계를 낸 2001년 1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서울 논현, 마곡에서는 3.3㎡당 평균 4385만원의 높은 분양가로 7개 상가가 분양됐다. 남양주 다산, 하남 미사, 화성 동탄2신도시 등지는 평균 3281만원, 지방은 평균 2873만원 수준을 보였다.


부동산시장 관계자는 "지난달부터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대출규제가 시작됐지만 상가 투자자금의 규모상 자금여력이 있는 수요자가 많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