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27일(이하 한국시간) 강정호의 소속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구단이 '강정호가 취업비자를 발급받아 미국에 재입국할 것'이라고 공식발표했다고 전했다. 강정호는 조만간 미국으로 건너갈 예정이며 플로리다주 브래든턴에서 훈련하며 컨디션을 조율한 뒤 메이저리그 복귀를 타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프랭크 쿠넬리 피츠버그 구단 사장은 "오랜 노력 끝에 강정호가 미국에 다시 입국하게 돼 기쁘다"며 "강정호가 조직과 사회의 일원으로서 높은 기대치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2014년 겨울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강정호는 데뷔 첫해(2015년) 주전 3루수로 뛰면서 타율 2할8푼7리 15홈런 58타점을 기록했고 이듬해 타율 2할5푼5리 21홈런 62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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