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사진=임한별 기자

가수 헨리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SM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인 레이블SJ는 오늘(30일)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29일 헨리와 전속계약이 만료됐으며 헨리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헨리는 SM의 품을 떠나 홀로서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헨리는 지난 2006년 SM엔터테인먼트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발탁돼 가수 활동을 준비했다. 헨리는 홍콩인 아버지와 대만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캐나다 출신 연습생으로 보컬은 물론 바이올린, 피아노 등 뛰어난 악기 연주 실력과 특유의 4차원 캐릭터 등으로 가요계는 물론 방송, 예능계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헨리는 지난 2008년 4월 슈퍼주니어 유닛인 슈퍼주니어-M 멤버로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솔로 가수로도 활동 폭을 넓혀갔다. 헨리는 이외에도 MBC '일밤-진짜 사나이', '나 혼자 산다' 등을 통해 자신의 끼를 발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