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혜진이 지상파 복귀작으로 '내일도 맑음'을 선택했다.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 1TV 새 일일 드라마 '내일도 맑음'(극본 김민주, 연출 어수선)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극 중 패션회사 수정부티크 대표 윤진희 역을 맡은 심혜진은 "대본을 봤을 때 내가 생각하는 일일 드라마와는 다르게 자극적이지 않았다"며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되게 소설 같은 느낌의 드라마"라며 "맑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심혜진이 지상파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2015년 12월 종영한 SBS 일일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이후 2년5개월여 만이다.
심혜진은 "오랜 만에 (지상파 드라마에) 복귀하게 됐다"며 "즐겁게 드라마를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일도 맑음'은 흙수저 주인공이 그려내는 7전8기 인생 리셋 스토리와 주변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설인아, 진주형, 하승리, 이창욱, 심혜진 등이 출연한다. '미워도 사랑해' 후속으로 오는 7일 오후 8시2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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