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면분할 후 첫 거래를 시작한 삼성전자가 장 초반 소폭 약세를 보인다. 거래량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4일 오전 9시20분 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기준가 5만3000원 대비 0.19% 내린 5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30일부터 전날(3일)까지 3거래일 간의 거래정지를 마치고 이날 주당 액면가 5000원에서 100원으로 낮춰 변경 상장했다. 삼성전자의 재상장 기준가는 지난달 27일 종가 265만원의 50분의1 수준인 5만3000원으로 시작했다.

액면분할 전 250만원대에서 거래되던 삼성전자 주가가 5만원대로 낮아지면서 거래량은 현재 1만5000주에 달하며 거래대금은 8조원에 육박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