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16일 하이트진로에 대해 불가피한 신제품 마케팅 확대를 예상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6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하이트진로의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20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67억원으로 같은기간 흑자전환했다. 다만 지난 4월 소주 리뉴얼(도수인하) 제품 및 필라이트 후레쉬 출시에 앞서 패키지 디자인 교체·마케팅·시제품 생산 등 비용을 1분기 선반영해 영업이익이 시장기대치에 못미쳤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소주 리뉴얼 제품과 필라이트 익스텐션 제품 출시는 긍정적으로 판단된다”면서도 “당분간 신제품 판촉 및 마케팅 확대에 따른 비용 부담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