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에서 열린 '2016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 교실' 모습.
손해보험업계가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를 구성, 7년째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사회공헌협의회는 ‘손보업계 공동 사회공헌사업’ 추진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 시스템 확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다양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며 운전자 보호에 힘쓰고 있다.

◆사회적 약자 보호 '안전교육' 확산

사회공헌협의회의 주요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육 지원사업이다. 이 중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은 보험산업과 사회공헌을 잘 결합한 대표프로그램으로 꼽힌다.


이는 안전체험시설이 없는 지역을 대상으로 어린이와 학부모, 교사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종합안전체험교육 프로그램이다.

가정·재난(지진·화재)안전, 신변(성폭력·유괴)안전, 교통(안전띠·승하차)안전, 소방(물소화기·화재대피)안전, 가스·전기안전, 승강기안전 등 참여자의 발달수준에 따른 20여개의 분야별 교육을 한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협의회는 소방공무원 유자녀도 지원한다. ‘소방공무원 유자녀 지원사업’은 직무로 인해 사망 또는 상해를 입은 소방공무원 자녀의 학자금 또는 생계비를 30억원 기금 규모에서 지원한다. 
◆교통·재해 안전 위한 활동 '눈길' 


손보협회는 재해피해 예방 및 복구에도 힘쓰고 있다. 협회는 지난해 말 발생한 포항지진피해와 관련 자동차보험 가입자에 대한 긴급견인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또한 지진 피해자 현장지원반을 설치해 각 손보사와 핫라인을 구축하는 등 피해자를 돕기 위한 서비스를 진행했다.

여름철마다 반복되는 차량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5월에는 송파구 탄천 공영주차장에서 차량침수 대처 현장훈련도 실시했다.
 
손보협회는 최근 10년간(08년~17년) 차량침수 피해가 연평균 5049건·270억원에 달하는 점을 감안, 민관 합동훈련을 실시하며 피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다. 

합동훈련은 주차장 내 차량 침수에 대처하기 위한 신속한 상황 전파, 주차장 사전통제, 차량 이동 및 견인 등 현장 행동조치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손보협회는 이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침수피해가 잦거나 우려가 되는 지자체 등과의 협력을 통해 민·관 합동 침수대비 예방대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손보협회는 장거리운전이 많은 명절 때마다 정부부처 및 교통유관기관(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등)과 공동으로 전국 주요 톨게이트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협회는 운전자들에게 전좌석 안전띠 매기, 운전 중 스마트폰DMB 사용하지 않기, 음주운전 안하기 등 안전운전원칙 준수를 당부해 귀경·귀성객 안전여행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 손보사별 명절 연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현황 정보 등을 운전자들에게 적극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