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오후 1시16분쯤 발생한 이 화재로 현장 작업자 169명 가운데 3명이 숨지고 38명이 다쳤다. 부상자 38명 중 13명은 퇴원했지만 25명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5명은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 진압하던 소방관 1명도 중상을 입었다.
국토교통부는 상황실을 설치하고 사고수습을 지원한다. 손병석 국토부 1차관은 이날 밤 사고현장과 상황실을 점검했다. 또 산하 소속기관에 '건설현장 화재사고 예방을 철저히 해달라'는 공문을 보냈다.
고용노동부는 지방산업재해수습본부를 설치해 수습지원에 나섰다. 근로감독관을 파견해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원인조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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