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이재환 CJ파워캐스트 대표가 회삿돈을 개인 요트 구매 등에 사용한 혐의를 포착하고 CJ파워캐스트를 2일 압수수색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이날 오전 11시40분부터 수사관 16명을 투입해 경기 성남시 분당구 CJ파워캐스트 본사와 강남지점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압수수색은 이재환 대표가 요트를 개인 용도로 구입하면서 회삿돈을 대신 지출하는 등 수십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서로 보인다.
경찰 수사관들은 회계 장부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청 관계자는 "압수물을 분석해 증거 자료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향후 압수물 분석에 이어 관계자 소환 조사 등으로 혐의를 입증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해 CJ일감몰아주기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2005년 옥외광고대행 전문회사인 '재산커뮤니케이션즈'를 설립한 이재환 대표는 CJ CGV 광고를 독점했다.
이에 공정거래위원회가 2017년 9월 CJ CGV가 재산커뮤니케이션즈를 부당하게 지원한 행위에 대해 CJ CGV에게 과징금 71억7000만원을 부과하기도 했다. 또 최근에는 이재환 대표가 수행비서들에게 요강을 비우라고 하고 김치를 물에 씻으라고 지시했다는 폭로가 나오는 등 갑질 논란도 잇따랐다.
한편 이 대표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친동생이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해 CJ일감몰아주기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2005년 옥외광고대행 전문회사인 '재산커뮤니케이션즈'를 설립한 이재환 대표는 CJ CGV 광고를 독점했다.
이에 공정거래위원회가 2017년 9월 CJ CGV가 재산커뮤니케이션즈를 부당하게 지원한 행위에 대해 CJ CGV에게 과징금 71억7000만원을 부과하기도 했다. 또 최근에는 이재환 대표가 수행비서들에게 요강을 비우라고 하고 김치를 물에 씻으라고 지시했다는 폭로가 나오는 등 갑질 논란도 잇따랐다.
한편 이 대표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친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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