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의연 우리카드 부사장(오른쪽)과 강승하 롯데멤버스 대표이사가 지난 2일 롯데멤버스 본사에서 업무제휴 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우리카드
우리카드는 ‘카드의정석 엘포인트(L.POINT)’ 신용 및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롯데그룹 통합 멤버십서비스인 엘포인트 및 간편결제 엘페이(L.pay)를 운영하는 롯데멤버스와 제휴했으며 엘포인트를 롯데 그룹 계열사 이외의 카드사에 탑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카드의정석 엘포인트는 전월 30만원 이상 이용하면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액의 0.7%를 엘포인트로 한도제한 없이 적립해준다. 카드이용이 많은 ▲영화, 외식, 커피, 대중교통 등의 업종에는 3% ▲쇼핑업종(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 등)과 주유, 여행 및 레저업종에선 1%가 적립된다.


롯데 계열사 가맹점에서 사용하면 기본 제공되는 포인트 외에 엘포인트 1%가 추가 적립된다. 또 엘페이에 등록 후 사용하면 1%가 추가 적립돼 2%를 쌓을 수 있다. 연회비는 해외겸용 1만2000원, 국내전용 1만원이다.

카드의정석 엘포인트 체크는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엘포인트를 0.3%를 적립해준다. 신용카드와 동일한 업종에서 최대 1%까지 특별 적립률이 적용된다. 롯데가맹점에선 0.5% 및 엘페이 결제 시 1% 추가 적립혜택이 제공된다. 연회비는 없다.

두 카드 모두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입장권 및 에버랜드, 롯데월드 등의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