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과 무관./사진=뉴스1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온라인 물품사기 혐의로 수사기관에 붙잡혔다. 이 교사는 조사를 받는 동안 신분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청주의 한 초등학교 교사 A씨(28)가 지난 4월 사기혐의 피의자로 대전 중부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입건했다.

지난 2월25일 A씨는 인터넷사이트에 노트북을 저렴하게 팔 것처럼 글을 올려 2명에게 6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A씨는 경찰조사를 받던 중 직업이 없다고 진술했지만 신원 조회로 경찰은 A씨가 초등교사 신분임을 확인했다. 이후 경찰은 지난 9일 도교육청에 A씨의 범죄 수사 사실을 통보했다.  

한편 A씨는 현재 질병 휴직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