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단은 지난 13일 수사단 구성을 마무리했다. 단장은 전익수 공군 대령이 맡았으며 해·공군 출신 군 검사와 검찰 수사관 약 30명으로 구성됐다.
특수단은 수사기획팀과 세월호 민간인 사찰 의혹을 담당할 수사 1팀, 계엄령 관련 문건을 담당할 수사 2팀으로 분리해 활동한다.
특수단은 국방부 영내에 있는 독립된 건물에 사무실을 꾸리고 다음달 10일까지 한 달간 운영된다. 수사가 더 필요할 경우 30일씩 총 3차례 연장이 가능하다.
특수단은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 국방부 장관을 비롯해 일체 지휘를 받지 않고 보고도 하지 않는 등 완전한 자율·독립체계로 운영된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