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이찬오(왼쪽)와 배우 김원. /사진=인스타그램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셰프 이찬오가 배우 김원과 새 레스토랑을 오픈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찬오와 김원은 17일 레스토랑 공식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고 신규 오픈식을 알렸다. 이 레스토랑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해 있다.

두 사람은 "저희는 초등학교 동창이자 30년지기 친구"라며 동업 소식을 전했다. 이어 "(저희 가게는) 전국 각지에서 산지직접 공수되는 신선하고 안전한 재료를 사용한다"며 "저희는 고객들께 매일 다른 메뉴를 만들어 드리려 노력한다"고 밝혔다. 

이찬오와 동업하는 배우 김원은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를 졸업했으며 2004년 KBS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에 출연했다. 2009년에는 앙드레김 베스트 스타 어워드 신인 스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이찬오는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최근 열린 공판에서 그는 검찰로부터 징역 5년을 구형받았다. 이찬오의 결심 공판은 오는 24일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