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최근 40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에 이어 이번 외화 후순위채권 발행으로 국제결제은행(BIS) 비율을 높이며 지주사 전환에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우리은행은 미국 투자자가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본드로 발행하고 대만 보험사를 투자자로 확보한 덕분에 103개 기관에서 투자금 13억5000만달러를 모집, 최초 제시한 금리보다 0.20%포인트 낮은 수준으로 금리가 결정됐다고 전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최근 우리은행의 자본증권 발행은 2013년 말 바젤Ⅲ 시행 이전에 발행된 신종자본증권과 후순위채가 매년 자본에서 차감되는 것을 감안해 발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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