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에 '휴전선 155마일 횡단'에 참가한 155명의 청소년들이 2일 강원 철원군 월정리역을 찾았다. 월정리역은 서울에서 원산까지 운행하던 경원선의 간이역이었다. 지금은 비무장지대 남쪽 한계선과 가장 가까운 마지막 기차역이다. 군사분계선에 있던 객차의 잔해를 이곳에 옮겨 전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