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는 지름 2m, 깊이 2.5m가량 침하된 것으로 조사됐다. 남구는 지난 27일 내린 폭우로 노후 하수도관에 생긴 균열 사이로 물이 지반에 스며들어 땅이 꺼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남구는 경찰과 함께 차량통행을 전면 통제한 뒤 인근 도로를 들어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정확한 원인을 밝히는 대로 긴급 복구작업을 벌일 계획"이라며 "완전한 복구는 다음달 2일쯤 끝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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