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건설업 평균임금이 상반기 대비 5%가량 상승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하반기 건설업 평균임금이 상반기 대비 5%가량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4일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최근 공표한 ‘2018년 하반기 적용 건설업 임금실태조사’ 결과 123개 전체 직종의 일 평균임금은 전반기 대비 4.94%, 전년 대비 8.26% 상승(117개 직종 기준)했다.
평균임금 현황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전체 123개 직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91개 일반공사 직종은 전반기 대비 5.28% 상승했다. 또 ▲광전자 8.15% ▲문화재 3.10% ▲원자력 0.56% ▲기타직종은 7.02%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건설업 분야별 평균임금 현황. (단위: 원, %) /자료=대한건설협회 대한건설협회 관계자는 “민간건축경기 활성화의 영향으로 착공면적이 전반기 대비 17.2%(전년 동기 대비 29.2%) 상승하는 등 건축공사 물량 증가에 따른 기능인력 수요 증가가 임금 상승의 주요 원인”이라며 “청년 인력의 건설현장 기피로 인한 신규인력의 유입 저조 및 이에 따른 기능인력의 고령화와 내국인 기능인력 부족 문제 등도 임금을 상승시키는 데 크게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