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림이 ‘폼나게 먹자’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오늘(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더 스테이트 호텔 2층 뚜스뚜스에서는 SBS 새 예능 프로그램 ‘폼나게 먹자’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민선홍 PD, 이경규, 김상중, 채림, 로꼬, 김진영 식재료 전문가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채림은 “아이를 낳은 지 얼마 안됐다”라며 “저는 아이를 조용히 보고 있었다. 그런데 이렇게 갑자기 프로그램을 할 지 몰랐다”라고 근황과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준비가 안 된 상태인데 감독님이 제안했을 때 식재료가 주된 소재인 게 와 닿았다. 막 이유식을 시작할 때였는데 엄마가 되고 나니 아이에게 어떤 맛을 먹여줄까에 관심이 많을 시기였다. 감독님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걱정되고 겁났지만 호기심이 생겨서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아무것도 준비하지 말고 오라고 하더라. 드라마는 대본, 대사를 외워야 하는데 아무런 정보 없이 오라고 하셨다. 그래서 녹화 3일 전부터 걱정돼 잠을 못 잤다”라며 “그런데 두 선배님과 스태프들이 편안한 분위기로 이끌어주셨다”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그는 "생각 오래하지 않는다 .'OK'가 몇 시간 이내에 결정된다"면서 "향후 어떻게 될지는 저도 잘 모르겠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폼나게 먹자’는 이경규, 김상중, 채림, 로꼬 4명의 MC가 점점 사라져가는 우리 식재료를 지키기 위해 산지에 직접 찾아가 현지식으로 맛을 보고, 식재료를 특급 셰프에게 공수해 현대식으로 재탄생한 ‘폼나는’ 요리를 다시 한 번 맛보는 프로그램이다.
‘폼나게 먹자’는 첫 회 가수 아이유를 시작으로 박세리, 트와이스 다현X정연, AOA 설현 등이 게스트로 나서 시청자들에게 희귀 식재료의 맛을 전하고, 이원일 심영순 최현석 오세득 등 셰프들이 희귀 식재료에 새로운 맛을 더한다. 100% 사전제작 예능으로 지난 4일 마지막 촬영을 끝낸 ‘폼나게 먹자’는 이날 밤 11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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